앱이 클립 보드를 읽을 때 iOS 14에서 알림 경고
이전에 앱이 iPhone의 클립 보드에 액세스할 수 있음을 발견한 후 iOS 14 베타에는 타사 앱이 iPhone의 클립보드에 액세스할 때 iPhone에서 경고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iOS 또는 iPadOS의 앱은 일반적으로 시스템 전체 키보드로 복사하거나 잘라낸 데이터에 제한없이 액세스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TikTok과 같은 인기있는 앱은 클립보드에 저장된 내용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애플은 이 부분이 의도된 동작이라고 말합니다.
클립보드에 저장된 대부분의 데이터는 일반적인 텍스트인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신용카드번호나 일반 텍스트 비밀번호를 검색할 수 있는 앱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Apple이 다음 버전의 iOS를 출시하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Mysk에 의해 밝혀진 iOS 14 베타 기능은 클립보드에서 앱을 스누핑할 때 애플이 어떻게 더 알림을 눈에 띄게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https://twitter.com/mysk_co/status/1275184485781381123
앱이 클립보드를 읽으면 iOS 14가 클립보드에 액세스한 앱을 알리는 알림을 표시합니다. 이 알림은 중요한 데이터가 수집되지 않았는지 다시 확인하도록 사용자에게 경고할뿐만 아니라 동의없이 데이터가 수집될 염려도 줄입니다.
이 기능은 악의적인 행위자가 신용카드번호나 암호를 검색하는 클립보드 데이터 수집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iOS 14에서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유일한 업그레이드가 아닙니다.
클립 보드 알림 외에도 iOS 14는 앱이 카메라나 마이크에 액세스 할 때 사용자에게 경고합니다.
만일 카메라나 마이크가 사용되는 중이면 화면 상단에 주황색 상태 표시기가 나타납니다.
Apple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 Craig Federighi는 최근 Apple이 디자인 철학의 최전선에서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한 이유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www.mysk.blog/2020/03/10/popular-iphone-and-ipad-apps-snooping-on-the-pasteboard/
애플,iOS14,클립보드,틱톡,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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