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화, 드라마, 그리고 감상평 209

Christopher Nolan의 'Tenet' 무기한 지연

Tenet은 워너브라더스와 크리스토퍼 놀런(Christopher Nolan) 감독의 올 여름 극장 개봉에 대한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셧다운은 이러한 계획을 무산시켰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스파이/sci-fi 블록버스터를 여러 차례 연기했습니다. https://youtu.be/L3pk_TBkihU 지난 몇 달 동안 영화관람객들은 영화관람에 복귀할 만큼 안전하다고 느꼈다고 가정할 때, 영화관람 후 첫 개봉작 중 하나인 Tenet이 개봉 후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왔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런(Christopher Nolan)의 극장 경험에 대한 열정을 고려할 때, 워너 브라더스가 영화관을 완전히 건너뛰고 테넷을 디지털로 초연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 스튜디오..

킨키 부츠 (Kinky Boots, 2005)

리 프라이스는 어느날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프라이스 & 선 제화’를 물려 받게 된다. 150년 동안 집안의 가업으로 물려 내려온 ‘프라이스 & 선 제화’는 한때는 알아주는 신발 공장이었으나 유행을 거부하고 신사화 라인만을 생산했던 아버지의 고집 덕분에 회사는 자금난에 허덕이고 창고에는 재고만 가득 쌓여있다. 마침내 찰리는 공장의 경영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직원들을 강제로 해고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중 찰리는 신발 공장 직원인 로렌을 해고 하는 도중에 그녀에게 신사화가 아닌 틈새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충고를 듣게 된다. 또한 로렌의 진심어린 충고를 계기로 찰리는 우연한 기회에 만났던 여장 남자 로라와의 만남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찰리는 로렌과 함께 로라를 찾아가서 여장 남자들..

영화 리딕같이 되어 버린 날씨

드디어, 이제는 영화 같은 날씨가 되었군요. 영화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봤을 만한 영화,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과 현재 한국의 날씨가 비슷합니다. 아직까진 아침, 저녁으론 서늘하고 해가 뜨면 불타는 날씨.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에도 그런 행성이 나오죠. 낮엔 불타오르고, 밤엔 영하의 날씨. 반 디젤의 리딕 시리즈가 3편 있어요. Pitch Black (2000)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Riddick (2013) Pitch Black (2000) 은 한국에선 에이리언 2020 (2000) 이란 전혀 연관성 없는 제목으로 개봉했구요. 리딕: 헬리온 최후의 빛 (The Chronicles of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