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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딕같이 되어 버린 날씨

Bucket List 2020. 6. 7. 13:13

 

 

 

드디어, 이제는 영화 같은 날씨가 되었군요.

 

영화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봤을 만한 영화,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과 현재 한국의 날씨가 비슷합니다.

 

아직까진 아침, 저녁으론 서늘하고 해가 뜨면 불타는 날씨.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에도 그런 행성이 나오죠. 낮엔 불타오르고, 밤엔 영하의 날씨. 

 

반 디젤의 리딕 시리즈가 3편 있어요.

 

 

Pitch Black (2000)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Riddick (2013)

 

 

Pitch Black  (2000) 은 한국에선 에이리언 2020 (2000) 이란 전혀 연관성 없는 제목으로 개봉했구요.

리딕: 헬리온 최후의 빛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라는 이름로 나오고 Riddick (2013) 은 그나마 고대로 나옵니다.

 

영화 배급/제작은 유니버설이서 담당해서 반 디젤을 세계적인 배우로 널리 알린 계기가 되는 영화이고요. 반 디젤이 영화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에 까메로 출연하는 댓가로 리딕 판권을 양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영화가 2013년에 개봉한 3편인 Riddick (2013) 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 영화를 아직도 안보신 분들은 시리즈로 보세요.

개봉한 순서대로 보는 것이 가장 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