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제는 영화 같은 날씨가 되었군요.
영화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봤을 만한 영화,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과 현재 한국의 날씨가 비슷합니다.
아직까진 아침, 저녁으론 서늘하고 해가 뜨면 불타는 날씨.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에도 그런 행성이 나오죠. 낮엔 불타오르고, 밤엔 영하의 날씨.
반 디젤의 리딕 시리즈가 3편 있어요.
Pitch Black (2000)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Riddick (2013)
Pitch Black (2000) 은 한국에선 에이리언 2020 (2000) 이란 전혀 연관성 없는 제목으로 개봉했구요.
리딕: 헬리온 최후의 빛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라는 이름로 나오고 Riddick (2013) 은 그나마 고대로 나옵니다.
영화 배급/제작은 유니버설이서 담당해서 반 디젤을 세계적인 배우로 널리 알린 계기가 되는 영화이고요. 반 디젤이 영화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에 까메로 출연하는 댓가로 리딕 판권을 양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영화가 2013년에 개봉한 3편인 Riddick (2013) 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 영화를 아직도 안보신 분들은 시리즈로 보세요.
개봉한 순서대로 보는 것이 가장 잼있어요.
'추천 영화, 드라마, 그리고 감상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팡 3세: 더 퍼스트 (Lupin III: The First, 2019) (0) | 2020.07.04 |
---|---|
세 번째 살인 (三度目の殺人 / The Third Murder, 2017) (0) | 2020.07.04 |
입술에 노래를(くちびるに歌を, Have a Song on Your Lips, 2015) (0) | 2020.06.04 |
Rachel McAdams (0) | 2020.05.19 |
The Last Face (2016) (0) | 2020.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