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해외 뉴스를 많이 찾아보게 되는 요즘, 우리 눈에 자주 띄는 기자(이런 분이 진정한 기자죠)인 BBC 한국 특파원 Laura Bicker 기자가 바라 본 한국의 코로나-19 의 대응 비결.
유럽의 몇몇 언론사에서 개소리 쩌는 기사를 최근에 내곤 했죠.
유교사상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를 둔 결과라는 개소리.
유럽 놈들이 언제부터 한국에 관심 있었다고 헛소리를 짓거리는지.
머 비슷한거 같아요.
유럽에도 개소리 짓거리는 기레기는 있을테니까.
한국엔 엄청나게 많지만.
https://twitter.com/bbclbicker/status/1248924868927614976?s=21
BBS 특파원이 한국에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지만, Laura Bicker 기자가 최근에 트윗한 내용이나 기사를 보면 제대로 알고 있더라구요.
이런 분들이 진짜 기자죠.
Laura Bicker
@BBCLBicker
BBC Seoul Correspondent, former Washington Correspondent. Scots lass and lover of outdoor sports & triathlon. Views my own. RTs not endorsements.
기자증 있다고 개나소나 기자인 시대에 그래도 외국 기자 중에 제대로 된 분들이 있다는 것도 우리에겐 운이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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