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달 전에 iOS 14의 새로운 기능 덕분에 사용자의 클립 보드에 액세스하다가 걸린 수많은 앱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애플의 iOS 14 의 개인정보 보호기능으로 인해 이번에는 앱이 카메라 또는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카메라를 사용하다가 걸린 앱이 있습니다. 바로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아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인스타그램(Instagram)이 걸린 겁니다. 이미 iOS 14를 설치한 사용자들이 소셜네트워크에 공유한 일부 트윗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앱이 열리면 카메라의 표시등이 켜진 상태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사진 피드를 스크롤할 때처럼 사용자가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녹색 점은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카메라에 접속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https://t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