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TECH

Apple Watch ECG 기능, 한국에서 규제 승인 획득

Bucket List 2020. 8. 12. 14:20

Apple Watch의 ECG 기능이 곧 한국에서 출시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애플이 Apple Watch의 ECG 기능에 대한 새로운 규제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ECG 또는 심전도 기능은 Apple Watch의 온보드 센서를 사용하여 심장 박동을 일으키는 전기 펄스를 기록합니다.  Apple Watch Series 4와 함께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애플은 기능의 가용성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습니다.

 

2020년 8월 10일 월요일 한국에 본사를 둔 ET News는 ECG 기능이 한국 식품 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ECG 지원이 가까운 미래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해당 지역에 출시될 것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의료 기능이기 때문에 애플은 특정 국가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기 전에 해당 국가의 승인을 받아야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애플은 2018년 ECG 앱을 출시하기 전에 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았습니다.

 

2020년 6월에 애플은 일본과 브라질에서 ECG 앱에 대한 규제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본과 브라질에서는 ECG 앱을 활성화 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ECG 앱에 대한 승인을 받았지만, 바로 적용되진 못할 겁니다. 다들 예상하기로는 곧 나올 WatchOS7 에서 정식 지원할 것이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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