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유심용 앱 프로그램이 실시간이 아니군요. 상당히 실망스러운 결과를 내고 끝내주고 마는군요. 방금전까지 계속해서 홍차 eSIM으로 사용중이었는데요. 갑자기 인터넷 신호가 끊어졌다고 나옵니다. 뭔소리야? 놀라서 확인해 보니 홍차앱에선 1일 이상 남아 있고 데이터도 여전히 7백메가 넘게 남았다고 나오는데, 아뿔사, 어제도 7백메가 넘게 남았다고 나왔는데 제가 그냥 넘어갔었거든요. 실시간 데이터가 아닌겁니다. 이런식이면 곤란한데요. 정확히 데이터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알려줘야지. 다행인것은 선불 eSIM 이라서 할당된 데이터를 다 사용하면 자동으로 끊어진다는 점입니다. 추가 과금이 안되는 겁니다. 대신에, 갑자기 이런식으로 데이터가 끊어지면, 이때부턴 약간 난감해집니다. 다행이 WIFI 연결이 가능한 장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