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는 매우 다양한 영상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여러가지 기술적인 영상도 꽤 많구요.
정상적인 SW가 동작하는데 해커의 입장에서는 해당 SW를 다른 우회를 하여 자신이 원하는 답을 나오게 만드는 것도 매우 간단하게 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실행을 하면, SW는 너가 정상적인 사용자인가? 를 확인하는 단계를 거치는데요. 이 과정을 건너뛰고 해당 SW를 실행하는 목적인 결과값을 바로 보이게 하는 등의 SW을 일부 수정하여 인증 단계를 건너뛰게 하거나 정품인지 확인하는 단계를 아예 거치지 않고 우회를 하게 하는 방법 등을 보통 리버스 엔지니어링 또는 크랙이라고 합니다.
요즘도 아마 찾아보면 분명 있을 겁니다.
예전에는 정품 소프트웨어를 크랙하여 정품 인증을 하지 않아도 마치 정품인것처럼 동작을 하게 만들어진 형태로 인터넷에 베포가 많이 되었습니다.
게임과 유틸리티 그리고 고가의 SW가 크랙이 된 상태로 베포가 되는데, 그런 크랙을 하는 사람들을 해커라고 불렀습니다. 지금은 해커가 매우 나쁜 이미지로 바뀌어 사이버 범죄자를 의미하기도 했지만, 옛날에는 단순하게 정품 SW를 크랙하는 사람들 정도로만 인식을 했었고, 일반인들에게는 별다른 영향도 없었습니다.
https://youtu.be/FBwRTWEzGN0?si=jdLa4rn9COcHOtLS
위 유튜브 영상에서는 크랙을 어떻게 하는지를 매우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물론 꽤 전문적인 SW와 전문적인 지식을 알고 있어야 이해를 할 수 있는 화면과 설명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책으로만 읽을 때와는 다르게 실제로 멀쩡한 SW의 일부 코드만 수정하여 크랙을 하는 과정을 전부 볼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이라면 아마 이미 봤을 만한 영상이구요.
우리가 스마트폰과 PC에서 사용하는 SW는 결국 개발자가 만들어낸 코드가 실행코드로 변환된 상태입니다.
실행 코드로 비슷한 소스 코드가 역산되어 나오고, 그것을 가지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내가 필요한 부분이 어딘지, 어디를 수정해야 하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가장 긴 시간을 차지 합니다.
필요한 코드와 수정을 해야 할 주소만 찾아내면, 결국엔 우회를 하고 우회를 한 후에도 특정 메모리 값에는 반드시 채워야 할 값을 미리 넣어두고, 등의 작업을 하는 것을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것이 윈도우 정품 인증일겁니다.
윈도우를 PC에 설치한 후에 정품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마치 정품 인증을 받은 것처럼 우회를 하여 PC에서는 인증을 받은 것처럼 동작하게 속이는 겁니다.
크랙은 인터넷과 무관하게 단독 실행을 하는 경우에만 효과를 봅니다.
그런데 윈도우10과 윈도우11에서 정품 인증을 받은 것처럼 제아무리 크랙을 한다고 해도,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크랙되어 정품 인증 된 PC의 동작을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MS 뿐만 아니라 기타 비싼 그래픽 SW, 설계용 SW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항상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로 사용을 하기에 결국엔 정품 인증 된 SW와 크랙 된 SW는 개발사에서 노력만 하면 찾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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