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의 생산성 앱은 "읽기 속도 향상을 목표로" 글꼴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자와 학생을 위한 Lexend 글꼴 패밀리는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구글 슬라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gsuiteupdates.googleblog.com/2019/08/lexend-fonts-editors.html
오픈 소스 컬렉션을 제공하는 구글 폰트(Google Fonts)는 Thomas Jockin과 협력하여 G Suite에서 여러가지 글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특히 다른 글꼴의 시각적인 혼한으로 인해 읽기가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합니다. 이러한 글꼴은 글꼴 개발자가 읽기 속도를 향상시키기를 희망하는 크기와 간격같은 인쇄상의 요소를 고려합니다.
이것은 학생들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활용하려는 교육자, 특히 시각적 혼동에 민감한 교육자에게 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G Suite 앱에서는 너비와 간격에 따라 각각 다른 8가지 Lexend 글꼴 모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보 보유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구글 문서, 스프레드 시트, 프레젠테이션에서 설정하려면 글꼴 목록에 수동으로 추가해야 합니다.
- 도구 모음의 글꼴 메뉴에서 "추가 글꼴"을 선택합니다.
- 그런 다음 Lexend를 검색하고 글꼴을 선택하여 저장된 글꼴에 추가합니다. 이제 "내 글꼴"목록과 도구 모음의 글꼴 메뉴에 나타납니다.
이제 Lexend 글꼴을 모든 G Suite 버전의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문서를 저도 자주 사용하는데 꽤 유용합니다. 물론 별다른 특별한 내용을 쓰는 것은 아니고, 긴 글을 일단 올려 놓고 나중에 시간이 널널해지면 아이폰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면 PC에서는 미쳐 못봤던 오탈자는 물론이거니와 두서없이 적은 글의 엉망진창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예전엔 일단 프린트해서 인쇄하여 보는 것이 일상화였지만, 지금은 이런식으로 활용합니다.
잉크가 워낙 비싸고, 굳이 인쇄를 해서 볼 정도는 아니거든요.
예전엔 습관적으로 인쇄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프로그램 작성 중에 중간 중간 컴파일을 하면, 에러가 무수히 많이 나오고, 그 에러를 바로바로 잡는 것이 아니고 체크만 해 놓고는 나중에 머리가 빙글빙글 안돌아가 갈 때, 딴어 안하고 버그만 하루종일 잡는 겁니다.
그땐, A4 용지를 박스로 사다가 사용했는데, 왜 그땐 그런 무모한 짓거리를 당연하게 했는지, 가끔, 생각나면 웃음이 납니다. 인쇄하는 시간에 잠시 쉬려고 한건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솔직이 이야기 하면, 하루종일 버그 잡는다고 모니터 앞에 앉아 있어도 일한 티가 하나도 안납니다.
개발일이란게 그렇거든요.
근데, 아침엔 깨끗하던 책상에 저녁시간쯤엔 수북히 쌓여있는 인쇄된 종이가 있으면 누가봐도 뭔가 일을 한 것처럼 시작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였을까요.
모르겠네요.
구글,Google,문서, 스프레드시트,프레젠테이션,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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