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인용 트윗 수 테스트 중. 코멘트가 포함된 리트윗

 

트위터(Twitter)는 비율의 의미를 영원히 바꿀 수 있는 움직임으로 트위터 세계에 새로운 언어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각 트윗에 인용문(댓글이 달린 리트윗이라고도 함)을 볼 수 있게 하고 있다고 회사측이 2020년 8월 8일 확인했습니다.

 

트위터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언론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몇 달 전, 트윗으로 리트윗을 보기 위해 누를 때 댓글이 달린 리트윗을 더 잘 보이게 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트윗과 새로운 언어(쿼터)에서 코멘트가 있는 리트윗을 직접 액세스할 수 있도록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쉽게 액세스할 수 있고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2020년 5월 트위터는 일부 iO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댓글이 달린 리트윗' 카운터를 테스트했는데, 이 카운터는 트윗의 '좋다'와 '리트윗' 집계 옆에 번호를 기재했습니다. 그것은 트윗에 대한 인용된 회신을 찾는 것을 훨씬 더 쉽게 만들었습니다.

 

https://twitter.com/Twitter/status/1260294888811347969

Twitter on Twitter

트위터는 지난 몇 달 동안 영구적인 기능이 되지 않은 다른 사용자 인터페이스 변경사항으로 자주 변경을 해왔습니다. 

어떤사람이 대화 스레드를 시작했는지 강조하기 위한 '원래 트위터' 라벨, 알림용 스누즈 기능, 개별 트윗에 대한 회신 알림을 받기 위한 옵션 등을 시도했습니다.

 

트위터는 사용자 사이의 대화 개선을 위해 UI를 정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트위터의 제품 관리 책임자 인 Suzanne Xie는 지난 1 월 CES에서 트위터가 새로운 업데이트를 도입했을 때 "비율 상승, 덩크(getting ratio’d, getting dunked on)"와 같이 플랫폼에서 덜 건전한 상호 작용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짧은 동영상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변화에 트위터는 적응을 못하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왜 미국에서 바이트댄스의 틱톡에 딴지를 걸고 있는지, 왜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을 인수하려고 하는지 그 근본적인 이유를 모르는 것도 같구요.

 

물론 트위터도 틱톡과 모종의 대화를 하는 중임이 들어나긴 했습니다.

참고로, 틱톡은 전세계적으로 약 2억2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15초 짧은 동영상 사이트의 1위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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