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Big Sur, Face ID 지원할 가능성

 

2020년 후반기에 첫번째 애플 Silicon Mac 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러면 macOS에서 모든 iOS 앱을 실행할 수 있게되며 이것은 Mac에서 TrueDepth 카메라를 지원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이유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iPhone 및 iPad 모델에는 Face ID가 있어 사용자가 얼굴 인식을 통해 장치의 잠금을 해제 할 수 있습니다. 

 

Mac에서는 Face ID를 아직 사용할 수 없지만 미국 웹진 9to5Mac은 macOS Big Sur에서 TrueDepth 카메라에 대한 참조를 찾았다고 합니다.

 

이 근거는 macOS Big Sur 베타 3에서 “PearlCamera”를 지원하기 위한 코드가 포함된 새로운 확장 기능을 찾았답니다. 

 

이것은 애플이 TrueDepth 카메라와 Face ID 에 사용하는 내부 코드이름이며 2017년 iPhone X 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이 확장 프로그램에서 발견된 "FaceDetect" 와 "BioCapture" 와 같은 코드는 애플이 macOS 에서 Face ID 를 지원할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코드는 iOS에서 사용하는 코드와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웹진에서 조사한 결과 이 Face ID 확장 프로그램은 macOS 용으로 명확하게 구축되었으며 Catalyst 기술의 일부 코드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아직은 구현 단계는 초기 단계이므로 애플에서 FaceD를 지원하는 TrueDepth 카메라가 장착된 새로운 Mac 모델을 발표하기까지는 확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MacBook Air 와 MacBook Pro 만 현재 키보드에 통합된 Touch ID를 통한 생체 인증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Mac에서 Face ID를 사용하면 컴퓨터 잠금을 해제하는데 훨씬 더 편리하며 키보드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iMac에도 완벽하게 맞습니다. 

 

Touch ID는 T2 보안 칩에 의존하기 때문에 애플이 별도의 무선 키보드에 추가하는 것은 비현실적입니다.

 

그리고 주목할 점은 A11 Bionic 칩이 출시된 이후 A 시리즈 프로세서의 일부인 Neural Engine 입니다. 이 신경 기술은 Face ID가 작동하는 방식의 기본입니다. 기계 학습 모델을 통해 사용자의 얼굴 세부 사항을 단 1초만에 분석하지만 지금까지는 Mac에는 신경 엔진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애플 자체가 Apple SoC로 실행되는 Mac이 iPhone / iPad와 동일한 Neural Engine을 가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2020년 Intel 프로세서에서 Mac의 Apple Silicon 칩으로 전환하면서 애플 실리콘을 채용한 멕븍 버전에서는 페이스ID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이 아직까지 Face ID가 있는 Mac을 출시하지 않은 주된 이유는 바로 인텔 CPU를 사용한 맥만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인텔 CPU를 사용하는 맥에 페이스ID를 지원하려면 추가해야 할 사항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TrueDepth 카메라는 애니메이션 Memoji 및 증강 현실 앱과의 통합 기능과 같은 기능을 지원합니다.

 

애플 실리콘을 사용하는 맥에서 iOS 앱이 제대로 동작하려면 당연하게도 페이스ID를 지원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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