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TECH

폭스콘, 애플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인도에 10 억 달러 투자

Bucket List 2020. 7. 11. 14:42

 

 

인도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인도시장에서 1%의 매출만 차지합니다. 

수입세가 높기 때문에 경쟁사에 비해 Apple의 제품 가격이 너무 높습니다. 

애플은 인도에서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2021년까지 애플 스토어를 오픈 할 것이라고 확정했습니다. 

현재 폭스콘의 대만 공장이 이미 일부 아이폰 모델을 조립하고 있는 인도 시설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점차 생산 라인을 중국에서 다른 국가 옮기고 있으며 인도의 제조 공정을 확대하는 것이 계획의 일부라고 합니다. 

 

애플은 폭스콘에게 두 회사가 이미 아이폰 XR을 조립하고 있는 스리페룸 부두 르에 있는 시설 확장을 요청했을 것이라 합니다.

 

확장 계획은 3년 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은 인도에서 다른 iPhone 모델을 제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로이터 통신에 이러한 투자가 Sriperumbudur 시설에 6,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추가 할것이라고 합니다.

 

 

인도내의 로컬에서 생산하면 애플이 일부 비용을 절감하여 소비자에게 더 매력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계획이 성공하면 애플은 인도의 Foxconn 공장에서 iPhone 모델을 생산하여 다른 국가로 수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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