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3.5.1의 Apple Music 앱 사용자중 일부는 음악을 재생하지 않더라도 iPhone 배터리가 상당히 빨리 소모된다고 보고 합니다.
6월 초 애플이 iOS 13.5.1을 공개한 후 일부 사용자는 Apple Music 앱이 배터리 소모를 크게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보고서에 따르면 Apple Music 앱이 실제로 사용되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주장합니다.
애플은 아직 이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았으며, 영향을 받는 사용자의 비율에 대한 결정적인 수치는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Apple 지원 포럼의 문제에 대한 현재 토론 스레드는 2,000명 이상이 동일한 문제가 있다고 보고 하고 있습니다.
iOS 13.5.1, Apple Music 과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는 앱이 현재까지 이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조건입니다.
사용자가 새로운 iPhone과 기존 iPhone 및 iPad를 통해 문제를 보고하는 특정 iPhone 모델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 문제가 Apple Music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는 글도 있습니다.
Apple의 지원 커뮤니티 토론 내용을 보면, iOS 13.5.1의 백그라운드 활동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는 심각하다고 합니다. 현재 Bloom berg 와 Teamsnap 같은 여러 응용 프로그램에서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11 뿐만 아니라 iPad 와 iPhone Xs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구요.
https://discussions.apple.com/thread/251435983?answerId=253009672022&page=26
일부 사용자는 배터리 소모로 인해 iOS 기기가 뜨거워졌다고 주장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용자는 iOS 기기의 배터리 수명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문제를 저도 겪는 중인데요.
iOS 13.5.1 로 올린 상태의 아이폰11로 유튜브를 보거나 KT의 시즌을 보면 아이폰11이 엄청나게 뜨거워집니다. 원래 이런가 싶어서 아이폰7과 아이폰6S 에서도 동일하게 유튜브와 KT 시즌을 봤더니 거의 비슷한 느낌이 날정도로 뜨거워집니다.
이런 말이 벌써 돌정도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는 겁니다. 민갑한 사람들은 금방 눈치채지만, 그런거 신경 안쓰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거지요.
몇가지 버그도 있으니까 애플에서 얼른 13.5.2 버전이나 13.6 버전을 베포해주면 좋겠네요.
애플,iOS,음악앱,배터리,누수,13.5.1,
'IT·TE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애플처럼 2021년에는 스마트폰 전원 어댑터 번들 중단 (0) | 2020.07.09 |
---|---|
[오늘종료및 리딤코드 제공] $3.99->Free, LAUV - 사진 작가들이 만든 카메라 (0) | 2020.07.09 |
일시무료, 할인정보, iOS, 안드로이드, 게임, 유틸리티, etc - 2020/07/9 목 (0) | 2020.07.09 |
인텔, Thunderbolt 4 사양 공개, 'Apple silicon' 지원은 불확실 (0) | 2020.07.09 |
Apple, 새로운 ARM Mac에서 Thunderbolt 지원 (0) | 2020.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