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OS 14 및 macOS Big Sur를 통해 WebP, HDR 지원 등을 Safari에 추가

 

 

Safari는 올해 iOS 14, iPadOS 14 및 macOS Big Sur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Apple은 이번 주에 WebP 지원, 범용 확장 등을 포함하는 Safari 14 베타의 모든 변경 사항을 자세히 설명하는 문서를 공유했습니다.

 

WebP는 손실/비손실 압축 이미지 파일을 위한 이미지 포맷입니다. 

On2 테크놀러지스의 기술을 구매하여, 그것을 기반으로 구글이 개발하여, 2010년 9월 30일 공개하였습니다. 

영상 포맷인 VP8의 파생으로, 멀티미디어를 담는 포맷인 WebM의 자매 프로젝트였습니다.

손실압축을 사용할 경우 JPEG 포맷보다 30% 정도 파일 크기가 작다고 알려졌습니다.  비손실 압축을 사용할 경우도 PNG 포맷보다 20~30% 정도 파일 크기가 작아진다고 합니다. 이런 좋은 이미지 포멧이 왜 아직도 널리 사용이 안되고 있는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며느리만 알것 같아요.

 

WebP 는  Animation GIF 포맷처럼, Animated WebP로 애니메이션을 지원합니다. 

 

 

 

올해 가장 큰 변화중 하나는 Safari 가 macOS Big Sur에서 WebExtension API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아이폰에선 지원이 안되는 듯 합니다. 아이패드에선 지원될지 모르겠구요.

 

WebExtension API는 크로스 플랫폼 확장을 제공하기 위해 Chrome, Firefox, Edge 및 기타 브라우저에 존재하는 크로스 플랫폼 기술입니다.

 

Mac 사용자는 Safari의 다른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동일한 확장 기능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Apple 에 따르면 개발자는 Xcode 12를 사용하여 WebExtensions를 기본 Safari 확장으로 이식하여 App Store에서 제공 할 수 있습니다.

 

 

 

Safari 14에는 Google의 WebP 이미지 형식이 지원되어 이미지의 투명성과 압축률은 낮지 만 파일 크기는 작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iOS 14 및 macOS Big Sur를 통해 Safari는 처음으로 HDR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iOS 14 및 tvOS 14의 앱에 VP9 코덱을 활성화하여 사용자가 YouTube에서 4K HDR 비디오를 처음으로 볼 수 있게 하지만 Safari 14는 아직이 코덱을 얻지 못했습니다.

 

 

2020년 Safari 에서 Flash 지원이 완전히 제거되어 더 이상 macOS Big Sur를 사용하여 Apple 브라우저에서 Adobe Flash 컨텐츠를 설치하고 실행할 수 없습니다. 

 

어도비 플래시가 2020년 말에 중단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이미 2020년 초에 사파리에서 플래시가 더 이상 지원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WWDC 2020 기조 연설에서 강조된 기능인 웹 사이트 추적기를 강조 표시하고 차단하여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Safari를 열면 월별 보고서 외에 액세스하는 각 웹 사이트에 대한 개인 정보 알림이 표시됩니다.

 

다른 변경 사항으로는 PDF 파일로드시 성능 향상, 향상된 VoiceOver 지원, 암호 유출 가능성에 대한 경고 및 웹 사이트에서 Touch ID 및 Face ID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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