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래를 한 적이 있는 신용카드를 보유 중이라면, 안전을 위해서 해외거래정지를 하세요.

혹시, 해외 사이트에서 뭔가를 주문한 후에 찜찜한 경우에는 신용카드 앱에서 해외거래 정지를 등록할 수 있어요. 해외에서 당분간 사용할 일이 없다고 생각되면 정지 등록을 해 놓고 사용하기 전에 풀어서 사용하고.

저도 오늘 아침 일찍, 아이폰11에 eSIM을 넣어보려고 해외eSIM 업체인 redteago, 일명 홍차심이란 곳에서 1달러 결재하여 eSIM을 구매했는데요.

제가 구매했다고 글을 하나 쓴것이 있는데, 그 글의 댓글에 가격이 저렴하니 괜찮은데 중국업체라서 카드정보를 우려하는 글이 달렸더군요.

별생각없었는데, 생각해 보니 한국 신용카드 정보가 해외에 유출되었다는 글을 불과 몇일전에 본 기억이 생각나서, 바로 신한카드 앱에서 찾아보니 해외거래를 막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더군요.

 

 

바로 등록하여 문자까지 받았어요.

혹시 해외거래를 한두번 하여 신용카드 정보가 해외 해커나 나쁜놈들에게 유출될 것이 우려되신다면 저처럼 신용카드 앱에서 해외거래정지를 등록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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