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M-CD 란?
종래의 CD 소재와는 전혀 다른 액정 판넬 용도의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수지를 사용한 것으로써, 한층 더 투명성을 향상시킨 새로운 고음질 CD입니다.
SHM-CD는 '슈퍼 하이 매터리얼'의 이니셜로 초고급 소재를 의미한다. 일본빅터와 유니버설 뮤직이 공동 개발한 새로운 방식의 고음질 CD이다. 이전까지 일반 시장에서 유통하고 있는 CD는 기본재료로 폴리카보이네트라는 수지를 사용하고 있다
물과 자외선 등으로부터도 해를 입지 않는 매우 강한 소재이지만 수지이기 때문에 열에 의해 면이 비틀려버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 때문에 한층 더 열에 강한 소재로서 액정 패널에 사용되고 있는 투명도 높은 폴리카보데이트계의 수지를 채용했다.
CD의 구조는 CD플레이어가 발사한 레이저 광성이 CD의 읽는 면에 닿아서 그 반사광(소리의 신호)을 재생하여 음악으로 나오는 것이다.
소재의 투명도가 높을 수록 레이저 빛은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낼 수 있다.
녹음된 그대로의 소리 신호를 재생할 수 있어, 리얼한 소리의 재생이 가능해진다
클래식이나, 재즈, 록, 팝 명반이 한정생산, 발매되고 있는데 그 소리의 훌륭함에 놀라는 청취자가 많은 듯하다.
SHM-CD의 생산 조건
빅터 독자적인 성형 공법으로 고유동성, 고전사성의 신소재를 CD에 응용
새롭게 개량을 더한 빅터 오리지날 고정밀도 금형을 채용
신소재 전용의 생산 라인을 사용
이상과 같이 SHM-CD는 엄선한 생산 때문에 양산 효율보다 고음질을 우선으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SHM-CD의 품질 특성
액정 판넬 소재를 활용해서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수지 기판의 투명성을 향상.
고유동성, 고전사성의 소재로 CD의 핏트가 정확하고 정밀하게 형성.
신호 특성(복굴절, 지터-)이 뛰어남.
복굴절과는, 빛이 매체중에 입사 할 때,2개(통상빛과 이상광)로 나누어져 굴절하는 현상으로, 빛의 폐해를 나타냅니다. CD재생의 경우는, 레이저광(780nm)(이)가1.2mm의 두께의CD의 투명 수지 기판내를 통과하고, 반사막으로부터 반사한 빛을 검출하는 구조이기 위해서, 복굴절율이 적은 만큼 DISC의 광학 특성이 뛰어나다.
SHM-CD의 Disc 특성
콤팩트 디스크·디지털 오디오 규격 준수.
모든 CD플레이어로 재생 가능.
CD로서 밸런스가 좋은 DISC 특성을 실현.
엄선한 생산으로 고음질 우선.
투명감 있는 음질 실현.
해상도가 큰폭으로 향상.
밸런스를 잡힌 음질 .
왜감이 적고, 저역의 볼륨 부족도 해소.
Blu-Spec CD란?
Blu-Spec CD : 블루레이 디스크의 기술을 음반에 도입하다!
2008년 12월에 첫 선을 보인 Blu-Spec CD는 소니 뮤직이 블루레이 디스크 제조기술을 응용한 고음질 음반이다.
Blu-spec CD는 블루레이 디스크를 위한 제조 기술과 소재를 이용하여 고음질을 구현하는 음반으로 일반 음악 CD(CDDA, 레드북) 표준을 준수하며 기존 CD 플레이어에서 그대로 재생할 수 있다.
Blu-Spec CD은 블루레이 디스크에 이용되는 BLD(Blue Laser Diode) 커팅을 도입하고 블루레이 디스크용 소재로 개발된 고분자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BLD 커팅은 최적화된 광섬유를 사용하여 빔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더 짧은 파장의 블루레이저를 이용하여 극미세 가공을 실현했다.
또한 반도체 레이저를 통해 커팅 시스템의 냉각 효율을 향상시키고, 팬 등에 의한 진동을 억제하여 정확한 커팅을 실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분자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하여 지터 노이즈를 억제한다.
금형 원반(Stampa)에 새겨진 피트를 폴리카보네이트 더 정확하게 전사함으로써 지터를 제거하고 마스터 테이프 수준의 고음질을 제공한다.
HQCD란?
HQCD : CD보다 5배 높은 제조비용, 음질도 5배?
HQCD(High Quality CD)는 2008년 9월 일본의 광학 디스크 제조사인 메모리 테크(Memory Tech)에서 새롭게 선보인 고음질 음반이다.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소재를 디스크의 재료로 사용하고, 반사층에는 특수 합금을 사용하여 투명감과 실제감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용 플레이어가 아닌 기존 CD 플레이어에서도 재생이 가능하다.
HQCD는 기존 CD에 비해 5배 높은 제조비용을 자랑하는데, 이는 반사층에 사용되는 소재를 알루미늄대신 직접 개발한 은 혼합물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HQCD는 재즈와 클래식 음악의 팬들을 겨냥한 고음질 음반으로 일본에서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