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총력대응위원회
여대의 시위가 2024년 시대상과는 전혀 맞지 않는 전근대적인 쌍팔년도 방식으로 되면서 대학에 대한 일반인의 시각이 매우 안좋습니다. 현명한 대학생을 생각했지만, 마치 50대 아저씨를 연상시키는 방식의 막가파식 시위가 매우 나쁜 이미지로 각인이 되었구요. 똑똑한 사람들은 역시나 시위 같은거 안하고 자신의 안위를 위해 공부만 매진을 할테고, 결국엔 다른 방향으로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일부 학생과 멍청한 개소리를 하는 일부 정치꾼들이 현재의 상황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어쩌겠어요.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만들어나가는 겁니다.나중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결코 좋은 방향은 아닐 겁니다.